오늘 아침부터 놀라신 분들 많으셨죠?
서울 전역에 사이렌이 울리고, 휴대전화로 경계경보가 발령됐으니
대피 준비를 하라는 서울시의 문자메시지가 전파됐습니다.
다행히 오발령이었지만
정말 만의 하나 북한 김정은이 미쳐버려서 핵 발사 버튼을 눌러버린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핵 공격시 대처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핵 위험에 대비한 안전한 대피와 준비가 중요합니다.
특히나 잊을만하면 핵으로 협박하는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마도 우리나라는 핵 공격으로 인한 위기에 근접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핵 공격에 대한 대응과 생존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겠죠.
핵무기 공격이 발생할 경우, 폭발에 의한 핵폭풍(충격파),
핵분열에 의한 고열의 열 복사선,
낙진 등에 의한 방사선 피해 및 전자기파(EMP) 피해가 발생됩니다.
만약 당신이 초기 폭발에서 사망하지 않았다면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겁니다.
핵 공격 전 얼마동안 경보를 받거나 경보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핵 공격이 발생했고 폭발에서 살아남았더라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방사능 낙진입니다.
어느정도의 방사선은 파동이나 입자로 움직이고 태양의 토양과 바위를 포함하여 우리 주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일반적인 방사선의 종류는 낮은 수준으로 간주되며 상당히 안전하지만
중간 수준의 방사선은 발열과 두통,
높은 수준의 방사선은 장기를 손상시키고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핵 공격은 명확히 높은 수준의 범주에 속합니다.
방사능 낙진이 폭발 후 지상으로 내려오는 데 약 15분이 걸리므로
첫 번째 우선 순위는
그 시간 동안 당신은 벽돌이나 콘크리트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주위를 둘러보며 낭비하지 마십시오.
대피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폭발 화구와 반대 방향으로 몸을 피하고
외부의 도랑, 차폐물 등에 이용하여 방사선 피폭과 충격으로부터 신체 노출을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방사선 및 방사성 물질에 노출되었을 경우,
샤워가 가능한 장소에서는 따뜻한 물과 비누를 이용하여 샤워를 하고,
불가한 장소에서는 겉옷을 벗고 젖은 수건 등으로 피부를 닦은 후
비닐봉지에 넣어 밀봉한 후 깨끗한 옷으로 환복합니다.
배터리가 작동하는 라디오를 사용하여
연결되는 모든 미디어에 채널을 맞추어
언제, 어디로 가야 안전한지 확인합니다.
화재 등으로 대피장소에서 이동이 필요할 경우,
최단거리의 대피시설, 콘크리트 건물 등을 파악한 후
호흡기·피부보호 등의 조치를 취하고
신속히 해당 장소를 이탈하여 선정장소로 이동합니다.
여건이 가능할 경우 비닐봉투, 겉옷 등을 통해
손목, 발목 등을 최대한 감싸고 이동을 실시합니다.
방사성 낙진을 피하는 경우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핵 사용은 인류의 재앙이며, 있을수도 없는 일이지만
만약 당신이 미리 대비를 하고 준비한다면,
최소한 방법을 안다면,
핵 공격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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